|
한인 커뮤니티 최대의 팩토링 업체인 하나파이낸셜(대표 서니 김)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2분기 8%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하나파이낸셜이 지난달 30일로 마감한 2분기 총매출(Sales Volume)은 3억2500만달러로 전년동기 3억달러보다 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로 놓고 보면 6억25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간 올린 5억6600만달러 보다 10.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파이낸셜 측은 “미국 경기의 전반적인 부진과 유가 상승, 도·소매 매출 악화 등 악재가 많았지만 주요 대형고객들이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신규 고객층의 다양화에 힘써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힘을 쏟고 있는 SBA대출 부문에서도 9건에 664만달러를 해내며 호성적을 거뒀다.
이 업체 관계자는 “아무래도 경기가 안좋아 걱정이지만 미국 시장에서 중형 팩토링 업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중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세계화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갖추는데 주력하고 있어 이에 따른 장점이 나타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염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