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개은행 ‘또 폐쇄’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조지아주와 플로리다주 등 4개주에서 6개의 은행이 지난주말 폐쇄조치되면서 올해 파산한 은행수가 157개로 늘어났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지난 17일 조지아주 3개, 플로리다주와 미네소타주, 그리고 알칸소주에서 각각 1개씩 총 6개 은행을 폐쇄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날 폐쇄조치된 은행은 미네소타주 리노레이크스소재 커뮤니티내셔널뱅크(Community National Bank), 알칸소주 베이츠빌소재 퍼스트서던뱅크(First Southern Bank), 조지아주 애틀란타소재 유나이티드 아메리칸뱅크(United Americas Bank, N.A.), 조지아주 맥케이스빌소재 아팔라치안 커뮤니티뱅크(Appalachian Community Bank), 조지아주 도손빌 소재 체스테이티스테이트뱅크(Chestatee State Bank), 그리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소재 더뱅크오브마이애미(The Bank of Miami)다.
 
이날 폐쇄된 은행중 가장 규모가 큰 더뱅크오브마이애미는 지난 9월말 현재 자산 4억4820만달러, 예금 3억7420만달러를 지닌 은행으로 이 은행의 자산 4억4230만달러를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튼소재 퍼스트 유나이티드뱅크가 인수했다.
 
이밖에 커뮤니티내셔널뱅크는 아이오와주의 파머스&머천츠 세이빙스뱅크가 인수했고 퍼스트서던뱅크는 미주리주 서던뱅크가 인수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 아메리칸뱅크는 조지아주 스테이트 뱅크&트러스트가, 아팔라치안 커뮤니티뱅크는 테네시주 피플스뱅크오브이스트테네시가, 체스테이티스테이트뱅크는 알칸소주 뱅크오브더오자르크스가 인수자로 각각 결정됐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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