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첫 액션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

12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5일 50만40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85만7441명이다.
개봉 당일인 24일 33만 3813명을 동원한 ‘용의자’는 크리스마스 당일 50만 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변호인’과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며 한국 영화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세븐데이즈’로 탁월한 연출력을 과시한 원신연 감독의 신작으로, 공유의 맨몸 액션과 짜릿한 액션 쾌감이 가히 관건이다.
여기에 박희순의 명불허전 연기와 조성하의 악역 변신, 그리고 ‘대세’ 김성균의 조합이 이뤄져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변호인’은 64만5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지난 18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11만 4750명이다. ‘어바웃 타임’은 17만 2568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