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가인 “내가 미모담당? 기분 나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이자 연기자 가인이 하지원과 강예원 중 미모 담당 배우로 꼽혔다.

가인은 1월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재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제가 미녀라고 뽑혀서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다.

이날 MC 김태진은 세 사람 중 미모 담당은 누구냐고 물었고, 하지원과 강예원은 가인을 지목했다. 이에 가인은 “기분이 나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조선시대였으면, 그랬을 법도 하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원과 강예원 역시 가인을 지목한 이유로 조선시대 여성상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원은 그러면서도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빠지지 않는 미모다”라고 가인을 칭찬했고, 가인은 “감사하다”고 짧게 답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는 목표로 한 수배범은 무조건 잡고마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진옥(하지원 분), 홍단(강예원 분), 가비(손가인 분)가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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