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 수호가 지난 24일 열린 단독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앞서 열린 콘서트 도중 눈물을 흘렸다. 22일 생일을 맞은 그를 위해 팬들이 생일 축하 이벤트를 마련한 것.
수호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행복하다고 생각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열린 콘서트 도중 눈물을 흘렸다. 22일 생일을 맞은 그를 위해 팬들이 생일 축하 이벤트를 마련한 것.
수호는 “최든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멤버, 팬들과 함께 있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새삼 깨닫게 됐다”면서 “무대에서 갑자기 눈물이 고였고, 지금 생각해도 감동적이고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엑소는 지난 23일부터 24, 25일 총 3일간 첫 단독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으로 3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 석권, 음반판매량 100만장 돌파 등 활약을 펼친 엑소의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다. 공연 소식이 전해진 뒤 연일 화제를 모으며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티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1회 공연이 추가됨은 물론 뜨거운 열기로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3일간 총 4만 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 엑소의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엑소는 이날 공연을 마친 뒤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