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 “해외활동 매출만 1000억원” 홍콩서 피소 이유가

[헤럴드생생뉴스]‘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홍콩에서 피소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정다연의 홍콩 행사를 주최했던 한 현지업체는 정다연과 그의 남편이 소속사 대표인 양모씨를 명예훼손혐의로 고등법원에 고소했다.

앞서 정다연은 지난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피트니스 콘서트를 가졌다. 당시 정다연 측은 둘째 날 공연을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계약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티켓 가격이 지나치게 높았다고 주장했다.

▲몸짱 아줌마 정다연 피소(사진=인터넷 게시판)

이에 주최 측은 정다연 측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악의적인 비방을 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주최 측은 고소장에서 계약 위반 사항이 없는데도 정다연 측에서 일방적으로 비방했다며 공식 사과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주최 측은 정다연 측에 공연비로 48만 홍콩 달러(한화 약 6300만원)를 냈고, 정다연 측이 홍콩에 머무는 기간 동안 5성급 호텔을 지원했다고도 주장했다.

정다연 측은 “주최 측이 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주최 측이 무대 장치 등 약속한 것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지만 우리는 끝까지 재판을 했다. 진실은 재판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정다연은 지난 2011년 KBS2 ‘여유만만’에서 “1998년 33세 때 키 162cm에 몸무게는 70kg 중반대였다. 지금은 48~50kg 늘 거기서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이어트 후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확 달라졌다. 다이어트 전에는 콤플렉스가 많아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운동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다연은 수입에 대해 “지금까지 해외활동으로 매출만 보면 1000억원 정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몸짱 아줌마 정다연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짱 아줌마 정다연 피소, 1000억을 번다고?”, “몸짱 아줌마 정다연 피소, 안타깝다”, “몸짱 아줌마 정다연 피소, 여전한 몸매을 유지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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