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의 신세경이 안하무인 이동욱의 사과를 받아냈다.
9월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은 전국기준 5.6%의 시청률로 수목극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창(정유근 분)을 돌보게 된 세동(신세경 분)에게 베이비시터를 제안하는 홍빈(이동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세동은 거절했고 돈 봉투를 내미는 홍빈에게 “‘고맙다’라는 말조차 못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고 쏘아붙였다.
그 후 홍빈의 집을 나온 세동은 홍빈의 집에 가방을 놓고 와 다시 돌아갔고 아까 전의 일이 괘씸했던 홍빈은 경비 시스템을 통해 그를 도둑으로 몰았다. 이에 세동은 직접 경찰서를 가겠다고 했고 홍빈은 세동의 기에 눌려 결국 “미안하다. 내 잘못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가슴 따뜻한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첫 회부터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내 생애 봄날’은 9.5%,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8.2%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린 이슈팀기자 /leelin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