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도 울린 강적 ‘한그루 하의실종‘…어느 정도?

[헤럴드경제] 한파가 극심한 날씨에 초미니 패션을 한 한그루가 화제다.

2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는 배우 한그루가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사진=OSEN

한그루는 검정색 초미니 원피스 차림에 회색 반코트를 걸쳤지만 원피스가 훨씬 짧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그루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총총 걸음으로 출국장을 향했다.

한그루는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AMA’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