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만화 ‘심야식당’, 스크린서 만난다…‘원작 인기 재현할까’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베스트셀러 만화 ‘심야식당’이 영화로 태어나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21일 영화 수입사 엔케이컨텐츠는 ‘심야식당’(각본/감독 마쓰오카 조지)의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따뜻한 요리 한 접시가 위안이 되는 곳”이라는 카피와 함께 소박한 카레라이스 한 접시를 담았다. 카레라이스는 원작 만화에서도 ‘어제의 카레’라는 에피소드로 기억되는 요리이기도 하다. 영화는 오직 ‘심야식당’에서만 제공 가능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다룬 영화다. 일본 아마존 기준 평점 만점에 누적판매 240만 부를 기록한 원작 만화를 영화화했다. 특히 원작자 아베 야로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 위트있게 구사해 일본 최고의 만화가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익숙한 일본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조 등이 참여한 ‘심야식당’은 6월 개봉 예정이다.

ham@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