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민트그레이가 오는 5월 11일 새 싱글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너를 안아’는 김영하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읽고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주인공을 기억해 줄 사람은 너뿐이다”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베이시스트 이인경이 베이스를 연주했다.
소속사 모던보이레코드는 “이번 싱글은 민트그레이가 약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기존에 밴드가 들려준 음악보다 간결해진 곡의 구성 등을 통해 음악적인 성장과 변화를 알리고 있다”며 “연인과의 이별로부터 오는 처절한 감정과 이별의 쓰라림을 노래로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민트그레이는 오는 6월 27일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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