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수상한 커튼이 싱글 ‘잘 지내나요?’를 오는 30일 공개한다.

수상한 커튼은 “직접 기획한 ‘추억의 사진’ 이벤트를 통해 사라져가는 공간이나 물건에 대한 사진들을 모았고, 사진 속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이번 싱글을 만들었다”며 “팬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떤 결과물이 만들어졌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수상한 커튼은 지난 2010년 데뷔 앨범 ‘아직 하지 못한 말’, 2013년 정규 2집 ‘아름다운 날’ 등을 통해 사색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싱글은 ‘수상한 커튼의 일 년(Year of Mystery Curtain)’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수상한 커튼의 일 년’은 수상한 커튼이 ‘그 계절’ 혹은 ‘그 시기’에 연상되는 곡들을 만들어 전하는 연간 프로젝트로, 청자의 피드백을 받아 다음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인터랙티브 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한 커튼은 지난 1월부터 매달 ‘그녀에게’ ‘너를 사랑해’ ‘좋은 계절’ 등의 곡을 싱글로 발매한 바 있다.

수상한 커튼은 “직접 기획한 ‘추억의 사진’ 이벤트를 통해 사라져가는 공간이나 물건에 대한 사진들을 모았고, 사진 속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이번 싱글을 만들었다”며 “팬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떤 결과물이 만들어졌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수상한 커튼은 27일 오후 8시 서울 합정동 문화카페 코스모스보스에서 ‘수상한 카페의 수상한 공연’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벌인다. 이어 그는 다음 달 16일 서울 서교동 클럽 타에서 타루, 무드살롱과 함께 ‘봄이 왔나 봄’ 콘서트를 열고, 23일에는 음악 축제 ‘2015 그린플러그드 서울’, 24일에는 전북 완주군에서 열리는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뮤즈 포레스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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