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2002년 한일월드컵을 빛낸 축구선수 안정환이 은퇴 후 방송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일까.

안정환은 2012년 1월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MBC ‘아빠 어디가’를 시작으로 KBS2 ‘청춘FC’, tvN ‘가이드’ 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안정환이 전 축구선수 이을용, 이운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청춘FC’는 축구를 중심으로 20대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정환은 최근 tvN ‘가이드’에 출연해 ‘축구선수로 매일 운동하고 사랑을 받다가 갑자기 은퇴했을 때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공허함 때문에 6개월간 집에 누워만 있었다. 술만 먹고 누워있으니 저절로 살이 찌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숨어 지내니 지인들이 전화해서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네 인생을 즐기라’고 조언해줬다. 내가 이렇게 누워만 있어서 나중에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시작한 게 방송이었고, 이를 통해 나를 돌아보기도 하고 다른 분야 사람들과도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안정환은 2012년 1월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MBC ‘아빠 어디가’를 시작으로 KBS2 ‘청춘FC’, tvN ‘가이드’ 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안정환이 전 축구선수 이을용, 이운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청춘FC’는 축구를 중심으로 20대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