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무료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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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MBC ‘연예투데이’를 통해 팬미팅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이번 팬미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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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팬미팅에 드는 비용은 약 2억 원으로 이번 팬미팅은 박해진의 팬들을 위한 배려에 따라 회사와 박해진 본인이 전액 부담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박해진이 지난 10년간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로 꾸며질 예정으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평소 드라마 촬영장에 팬들을 초청해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학교 습격’ 이벤트를 강행하는 등 팬들을 향한 배려심으로 정평이 나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매거진]
성찬얼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