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4.1%, 최고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첫 방송분에 비해 평균 시청률은 0.2% 포인트(4.3%), 최고 시청률은 0.6% 포인트(5.2%)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 tvN의 타깃인 남녀 20대부터 4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2.6%, 최고 3.2%로 2화 연속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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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제공] |
이날 방송된 2화에서는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퇴마 콤비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여인숙에서 숙박객이 연달아 사망하자, 동네에는 포주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여자 귀신 때문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하지만 퇴마 과정에서 봉팔은 사람들을 죽인 것이 여자 귀신이 아닌 악덕 포주 귀신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현지와 함께 악귀를 퇴치하며 여자 귀신의 성불을 돕는다. 원작의 웹툰이 퇴마 과정에서 억울한 사연들을 풀어준다는 스토리와 감동을 본격적으로 풀어내면서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작 웹툰에는 없는 캐릭터인 주혜성(권율)도 본격적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옷을 갈아입는 장면에서 등에 기괴한 상처가 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물임을 암시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다.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leunj@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