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미스 트롯’ 남가주에 뜬다…11월 9일 페창가 리조트서 콘서트

11월 9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서 개최

Miss Trot Photo

한국을 트롯 열풍으로 들썩이게한 ‘미스 트롯’ 6인이 남가주에 온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미스 트롯’ 미주 투어 라이브 콘서트를 11월 9일(토요일) 오후 5시와 밤 9시 두차례에 걸쳐 1,200석의 페창가 극장에서 개최한다.

TV조선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 트롯’은 종편 예능 시청률 신기록을 세울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장윤정, 홍진영을 이어갈 트로트의 부흥을 책임질 100억 가치의 트롯걸을 발굴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최종 우승자인 송가인을 비롯,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소유, 숙행까지 총 6명의 미스 트롯이 팀을 이뤄 순회 콘서트를 열고 있다. 방송이 끝나자마자 시작된 이들의 전국 투어는 7개 도시에서 모두 매진됐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200달러, 180달러, 120달러, 80달러, 60달러이며,페창가 박스 오피스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온라인 (www.pechanga.com)으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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