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Berry Lovely Moments(딸기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주제로 딸기 신메뉴(사진)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슈크림 딸기 쉐이크’, ‘젤라또 딸기 라떼’, ‘프루티 빅 리프레셔’다.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스트로베리 스윗 하트’도 이달 31일 출시한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6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딸기 신제품을 사면 1000원 혜택 또는 ‘3+1 쿠폰’을 증정한다. 내달 1일 오후 8시에는 최대 24%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를 진행한다. KT 통신사 멤버십을 고객 대상으로 2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KT 달달 혜택’ 프로모션도 있다.

한편 파스쿠찌는 딸기 시즌마다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출시한 딸기 시즌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