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올해 2000억원 이상 농식품펀드 조성 목표

권재한(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1일 서울 영등포구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열린 올해 제1차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모태펀드 조성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모으기 위해 '농식품 모태기금 출자전략협의회'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과 벤처투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농식품부는 모태펀드 운영과 관련해 정부와 투자업계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협의회를 만들었다.

협의회는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모태펀드를 통해 올해 2000억원 이상의 농식품 투자 펀드를 결성하고 우수 농식품 기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또 투자정보 분석 기능을 보완하는 등 공적 영역에서 투자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출자전략협의회를 통해 투자업계 등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운용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 산업과 투자업계가 상생(win-win)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정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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