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행정안전부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지진안전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작품은 행안부가 지진안전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상황별·장소별 지진 행동요령을 직접 해보면서 이를 촬영해 숏폼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단, 애니메이션, AI(챗GPT 등)로 제작한 작품은 수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작품 규격은 1080x1920px(픽셀) 이상(세로가 긴 숏폼 형식)의 15초 이상 59초 미만의 영상, 용량 300MB 이하이며, 수상자는 추후 별도로 편집이 가능한 원본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공모에는 지진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안부는 자체 심사와 내·외부 전문가 최종 심사를 거처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8월 중 지진안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은 행안부가 제작하는 홍보영상에 활용되고, 지진안전누리집과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한 지진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지진안전 누리집을 통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황별·장소별 지진 행동요령과 그간 공모전 우수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박형배 행안부 자연재난대응국장은 “행정안전부는 국민께서 지진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하고 영상 등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생활 속 지진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진안전 공모전을 2018년부터 웹툰, UCC, 교육·훈련 수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형태로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