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이날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SK하이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 호실적에도 약세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코스피가 24일 장 후반 낙폭을 확대하며 2580대 초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8.59포인트(0.72%) 내린 2581.03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 대비 7.93포인트(0.31%) 내린 2591.69로 출발해 장중 약세를 지속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0포인트(1.42%) 내린 734.59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