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 분양혜택 눈길”…‘오산 세교 하우스토리 더 센트럴’, 오는 21일 청약접수 돌입

‘오산 세교 하우스토리 더 센트럴’이 파격적인 분양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오산 세교 하우스토리 더 센트럴’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중도금 이자지원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일부 세대) ▲계약금 5% ▲청약통장 無 ▲실거주 의무 無 ▲전매제한 無 등의 파격적인 분양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2025년 8월 입주 예정인 ‘오산 세교 하우스토리 더 센트럴’은 경기도 오산시 일원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3층~지상 26층, 2개 동, 전용면적 68㎡(48세대), 71㎡(48세대), 75㎡(96세대) 아파트 총 1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2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러한 ‘오산 세교 하우스토리 더 센트럴’은 단지 주변으로 오산 가장 1·2 일반산업단지, 오산 가장 3외국인 투자 지역 등 대형 산업단지가 다수 자리 잡고 있어 탄탄한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 또 인근에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이 지나가는 오산역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여기에 삼성 평택 캠퍼스와 LG디지털파크,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단지가 들어서는 오산 세교 2지구는 오산의 개발이 집중되고 있는 핵심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실제 단지인근에는 동탄 트램 및 분당선 연장사업 철도 구축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동탄신도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인근 도시 간 연계성도 좋아져 출퇴근 교통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가 3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확정하면서 10km 반경 내에 위치한 해당 단지에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여기에 주변에 오산 IC가 위치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오산~화성 고속화도로가 연계가 잘되어 있어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에 수원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동탄 산단까지도 약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산 세교 하우스토리 더 센트럴은 청약 접수 일정은 오는 21일(목)이며, 청약홈에서 이뤄진다. 추첨은 25일(월), 당첨자 발표는 26일(화)에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30일(토)에 실시한다”며 “잇따른 개발 호재와 우수한 주거 입지에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춘 파격적인 분양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임의공급 없이 아파트 청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오산 세교지구의 경우 약 15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 건설을 추진 중인 만큼 앞으로의 천지개벽급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반해 매매가 10억대의 동탄, 매매가 6억대의 고덕 신도시에 비하면 아직 분양가가 상당히 저렴한 만큼 추후 가치 상승에도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산 세교 하우스토리 더 센트럴’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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