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12월 9일 오전 10시 선착순 접수
교재비 포함 6만원·다자녀 할인


서울 송파구는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송파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6만원이다.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족에게는 수강료 감면 혜택이 있다.

구는 지난 여름 처음으로 초등학생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당시 접수 한 시간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여름에는 120명을 모집했지만,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겨울에는 160명으로 참여 대상을 늘렸다.

강의는 12월 31일~3월 5일 8주간 주 2회 진행한다.

교육 장소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늘렸다. 송파런 교육센터 헤드, 위례, 잠실 등 3곳과 송파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된다.

헤드위례센터에서는 화목, 잠실과 송파커뮤니티센터에서는 월수에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1회 80분간 수업한다.

매주 과학 실험, 영어 보드게임을 진행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초등학생 원어민 영어캠프는 사교육비를 절감해 모두에게 평등한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영어 교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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