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 ‘여수상공현황’ 발간


[헤럴드경제(여수)=신건호 기자]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가 지역 상공업계의 정보수요에 부응하고자 여수권역 경제현황와 여수·광양만권 산업단지현황 및 입주업체 정보 등을 수록한 ‘2024~2025 여수상공현황’을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여수상공회의소 관할 지역인 여수시와 고흥군의 경제지표와 한국산업분류코드를 기준으로 정리된 지역 주요업체 정보 그리고 여수국가산업단지, 오천일반산단, 화양농공단지, 율촌(Ⅰ·Ⅱ)일반산업단지, 여수·광양항, 광양국가산업단지, 순천일반산업단지 현황 등 광양만권 주요 산업단지 현황이 통합적으로 정리돼 수록돼 있다.

부록에는 전라남도 산업단지 현황, 여수~남해 해저터널, 화양복합관광단지,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2026여수 세계섬박람회, 경도해양관광단지, 해운항만 관련업체 현황, 여수시·고흥군의 지정 문화재 현황, 전국 상공회의소 현황 등 다양한 정보도 포함돼 있다.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은 발간사에서 “우리 여수상공회의소도 위기에 있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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