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방지
![]() |
| 진교훈 강서구창장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디지털 저장매체(HDD, SSD 등)의 안전한 폐기를 지원하는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무료 서비스’를 오는 2025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PC, 스마트폰 등 폐기 시 처리하기 어려운 디지털 저장매체를 안전하게 폐기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과 도용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파쇄함 내부에 다채널 영상녹화기를 설치해 저장매체가 완벽하게 분쇄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단, 스마트폰 등 배터리가 있는 저장매체는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배터리를 분리한 후 장비에 투입해야 한다.
![]() |
|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모습. [강서구 제공] |
서비스 대상은 강서구민과 강서구 소재 직장인이다. 신청은 신분증이나 재직증명서를 지참하고, 강서구청 본관 6층 스마트정보과에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파기 대상 저장 매체는 HDD(3.5인치, 2.5인치), SSD, USB 메모리, 그리고 배터리를 제거한 휴대폰 등이다.
구는 이번 서비스가 저장매체 폐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