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복구공사 후 경찰 검토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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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공사 교량 상판 붕괴 사고 현장에서 28일 경찰과 국과수, 산업안전공단,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등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연합] |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25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교량 거더 붕괴사고로 인해 통행이 제한됏던 국도 34호선(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54-4 일원)이 4일 15시부터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해당 국도의 긴급 복구공사를 시행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 검토를 진행했다. 이날 통행이 재개되면 직후부터 도로전광표지(VMS) 및 내비게이션 안내가 실시된다.
국토부는 원활하고 안전한 통행이 되도록 통행 재개 시 신호수 배치와 통행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이동식 CCTV도 설치해 실시간으로 통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통행 재개 이후에도 사고지 인근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거주지 안전점검(건축물, 생활환경피해 등)과 심리치료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유사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8일 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양은익 강릉원주대 교수)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