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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존제약의 ‘어나프라주’가 지난 28일 열린 제2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에서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비보존제약 제공]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비보존제약이 개발한 국산 38호 신약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에 대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4일 “어나프라주의 라이센스 아웃을 위해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제약사와 폭넓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보존제약은 올해 상반기 중 중국 제약사에 어나프라주 기술 수출 계약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술 수출 계약을 논의하는 글로벌 제약사가 15곳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마약성 중증 진통제인 ‘어나프라주’는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통증 조절에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로,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해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비보존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된 미국 임상 3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어나프라주를 개발한 비보존제약은 제26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부환 비보존제약 대표이사는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1호 혁신 신약 어나프라주의 우수한 효능과 가치를 입증했다”며 “올해 국내 출시를 통해 통증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