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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신협재단·이사장 김윤식·사진)은 지난달 경북·경남·울산 일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8억9000만원 규모의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신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성금 모금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된 성금은 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기탁돼 이재민의 주거 안정과 생활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을 중심으로 현장 구호활동도 동시에 전개했다. 경남·경북 지역의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을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들에게 김밥 2500줄을 제공하고 마스크·빵·생수 등 긴급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총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아울러 산불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역시 추진 중이다. 기존 대출 만기 연장, 일정 기간 상환 유예, 연체 채무 조정, 긴급 자금 대출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유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