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이순신 장군 탄생기념 활쏘기 대회 개최

활쏘기 체험존, 포토존, 경품부스 등도 마련


김길성 중구청장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4월 19일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제1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기념 활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곳이자 위대한 장수의 첫걸음이 시작된 곳이다. 장군은 중구 건천동(現 인현동)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이번 활쏘기 대회가 열리는 훈련원공원에서 무과에 급제했다.

이러한 역사를 간직한 중구에서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4월 28일)을 기념하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중구에서는 작년 11월 훈련원공원 체육관에 스크린을 설치하여 쾌적한 활쏘기 대회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난 3월부터는 궁도 생활체육 교실을 신설해 활쏘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활쏘기 실력을 겨룬다. 실내에서 가까운 거리를 쏘는 ‘근사 대회’로 서울 중구 궁도협회가 주관한다.

중구 궁도교실 모습. [중구 제공]


활쏘기 대회 이외에도 ▷활쏘기 체험장 ▷이순신 장군과 훈련원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부스 ▷장군과 한 컷 포토존 ▷기념품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누구나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순신 장군이라는 위인의 시작점인 중구를 널리 알리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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