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부터 실버 인지미술, 건강체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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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은퇴한 중장년층의 재능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5070 재능기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070 재능기부단’은 50~70대의 중장년층 중 자격증 보유자나 해당 분야 경력자 중 은퇴자를 모집해 스마트폰 활용, 실버 인지미술, 공예, 건강 체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능기부자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얻고 수혜자는 여가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0년 20명의 강사진으로 출발한 ‘5070 재능기부단’은 현재 약 30명의 강사가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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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70 재능기부단 활동 모습. [노원구 제공] |
올해도 수요조사를 마치고 5월부터 10월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강사들은 스마트폰 활용법, 인지 미술, 공예, 건강 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니어 전용 유튜브 채널 ‘100세 청춘’을 운영 중이다. 건강, 여가, 복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 현장으로 시청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