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S호텔 억대 결혼식 알고보니…“축의금 적자 났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가운데, 결혼식 축의금 적자가 났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결혼 축의금이 적자라고 고백했다.

이날 같은 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신지는 김종민에게 축의금 정리는 다 끝났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거의 다 끝났다. 스케줄을 하니까 연락도 반밖에 못 돌렸다. 가지고 다니면서 연락을 돌리려고 한다”며 빼곡한 하객 리스트를 꺼냈다.

특히 김종민이 축의금 질문을 받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랑수업’ 출연진이 “흑자냐, 적자냐?”라며 궁금해했다. 가수 이승철이 “흑자겠지”라고 추측했지만, 김종민이 “축의금은 적자가 났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이 예상 밖의 대답에 놀란 가운데 개그맨 문세윤이 “그래서 행사 다니는 거냐?”라면서 농을 던졌다. 김종민이 “메꿔야 하니까”라고 웃으며 받아쳤다.

김종민은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S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대관료, 식대, 꽃장식 등 1억원 이상 비용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의 결혼식 1부 사회는 MC 유재석, 2부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불렀다. 하객은 500~600명가량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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