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제조업체서 철거작업하던 근로자 1명 숨져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산업단지 내 제조업체 공장 배관(덕트) 철거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

15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광양산단 내 철거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3명이 추락했고 이 가운데 60대 근로자 A 씨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입원 치료 중인 나머지 2명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근로자 2명은 전날 공장 내에서 덕트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일부가 무너지면서 15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고, 다른 1명은 낙하물 잔해물에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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