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故 이병철 초대회장 강조한 ‘기업가정신’ 되살리기 앞장 설 것”

2025 한경협 제주포럼 19일 폐막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이 1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헤럴드경제(서귀포)=김현일 기자] 한국경제인협회가 주최한 ‘2025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이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막을 내렸다.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은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폐회식에서 “이번 제주 포럼을 통해 대전환 시대에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조그마한 계기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고(故) 이병철 한국경제인협회 초대 회장께서 강조하셨던 기업가 정신을 되살리고 국가 경제 발전에 더욱 더 앞장서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38회쨰를 맞은 이번 포럼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업가 정신,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 부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재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원동력이 기업가 정신, 도전 그리고 변화에 있다는 걸 다시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도전과 혁신은 혼자선 이뤄낼 수가 없다”며 “동료 기업인들, 또 현장에 있는 모든 지원들, 그리고 아마 새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주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은 여름철 우리나라 경제계 대표 지식 교류의 장으로 꼽힌다. 이번 포럼에는 약 5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해 기업가정신과 미래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기조강연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를 이끌고 있는 이재상 대표가 맡아 ‘K-POP의 위기와 도전 :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이브의 글로벌 확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하이브의 성공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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