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분유신제품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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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신규 CI [남양유업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남양유업이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손익이 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남양유업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447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억원과 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줄었지만, 전년 상반기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2분기 성수기 수요에 맞춘 제품·유통 전략이 전 부문 매출 반등을 이끌었다.
제품별로 보면 우유 부문은 2분기 내수 판매가 1268억원으로 1분기 대비 8.7% 증가하며 전체 매출 확대를 주도했다.
분유 부문은 동남아 등 주요 수출국을 중심으로 수출 매출이 34% 늘었다. 내수도 1% 증가해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
기타 부문(단백질·커피 등) 역시 테이크핏 몬스터 등 신제품 효과로 내수 판매가 7.7% 늘며 매출이 확대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2분기에는 주력 제품군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제품 판매 호조, 성수기 수요 대응, 비용 효율화 등이 맞물려 실적이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도 대표 제품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