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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통학회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국유통학회는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유통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조적 변화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유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통산업의 미래 전략과 공정화법 단체교섭권 논란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동일 세종대 교수는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구조 변화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이 교수는 플랫폼 커머스의 구조적 변화를 중심으로 미래 유통산업의 성장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신동 한국외대 교수는 ‘온라인플랫폼법안 상 단체교섭권: EU와의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정 교수는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안’의 논의 배경과 입점사업자 단체에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조항의 현실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조명한다. 유럽연합(EU) 등 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국가 간 규제 환경의 차이 부분도 짚어 본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AI(인공지능) 시대 플랫폼 산업의 혁신과 규제의 균형, 공정화법 단체교섭권의 적절성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가 펼쳐진다.
김주영 서강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임영균 광운대 명예교수, 서종희 연세대 교수, 박수민 한국노동연구원 박사, 박성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현수 KISDI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실장이 참여한다.
한국유통학회는 “이번 포럼은 AI 시대 흐름 속에서 급변하는 온라인 플랫폼 유통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정책당국과 학계, 산업계가 함께 현실적인 규제 방향을 모색하고 유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