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보건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과장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한양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박훈기)이 지난 5일 교내 동문회관 6층에서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박훈기 원장은 기념사에서 “보건대학원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건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산실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과장(제1회 졸업생)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감 과장은 지난 코로나19 유행 시기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을 제안하고, 국내 첫 확진자의 주치의를 맡는 등 국내외 방역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훈한 바 있다.

한편, 한양대 보건대학원은 2015년 개원 이래 총 400명이 입학, 271명이 졸업ㆍ수료하고 99명이 재학 중이다.

출발이 늦었음에도 매년 정원의 3~5배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를 이어가며, 미래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교육ㆍ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한양대학교 보건대학원이 교수진과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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