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윈난성)-한국 경제 무역상담회 & 윈난 우수상품 한국홍보설명회 개최


한국윈난총상회와 한국윈난기업연합협회는 25일 서울 양재동 엠타워에서 ‘중국(윈난성)-한국 경제 무역상담회 및 윈난 우수상품 한국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한·중 기업인 200명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윈난성 경제문화와 제품추천 및 소개, 현장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화찬권 한국윈난기업연합협회 부회장은 “한·중간 경제교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각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중국 윈남성은 중국의 미래가 시작되는 곳으로 불리면서 한국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윈난성은 열대와 아열대, 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후환경과 비옥한 토지를 갖춰 다양한 식품과 청과물, 원예, 약재 등 우수한 제품들이 생산된다” 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경제에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이 동북개발을 위주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운남성을 중심으로 서남부는 많이 낙후됐다“ 면서 ”중국정부의 서남부개발 정책과 남방 정책의 핵심 지역으로 운남성이 부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행사 현장,사진=한국운남기업연합협회


주잉룽 한국운남기업연합협회 회장은 “윈난성 지방 정부가 진출한 아시아 여러 국가 중에서도 한국과 교류가 가장 활발하다” 면서 “이를 계기로 별도의 비영리 단체도 설립하여 한국과 중국 기업들간의 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중 경제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초화장품 제조사 ‘올웨잇듀’ 관계자로 참석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씨도 “금화규의 식물성 콜라겐을 원료로 배합한 기초화장품을 출시해, 중국 기업인들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K-뷰티의 자긍심을 갖고 중국에 수출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운남기업연합협회는 중국 윈난성 지방정부의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에서 설립한 영리법인으로, 운남성 지방정부의 공식적인 무역중개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농·임·축산업 중심으로 진행했지만, 올해 말께 정밀기계 등 다른 산업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