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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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장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유엔 창설 80주년을 맞아 열린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엔데이’를 공휴일로 재지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4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80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사진)해 “6·25전쟁은 유엔군 60개국(전투 16개국·의료 6개국·물자 38개국)이 유엔 창설 이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참전한 전쟁”이라며 “유엔군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세계 경제 10위권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었던 만큼 유엔데이를 국가 공휴일로 재지정할 것을 다시 한번 제안한다”고 말했다. 유엔데이는 유엔이 창설·발족된 1945년 10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한국에서는 1975년까지 법정공휴일이었지만 북한이 1976년 유엔 산하 기구에 가입하자 이에 대한 항의로 1976년 공휴일 지정을 폐지했다.
이후 재지정을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이 회장도 지난달 40만명이 동참한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서명부’를 국회 측에 전달했다. 김희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