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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바다 요트와 하이엔드 렌트카[더시에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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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요가 웰니스[거제 벨버디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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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속 하이엔드 디저트[안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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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후보에 오르게 된 한복 입은 독일인들[한국관광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외국은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비싸게 받는데, 우리는 이 좋을 것을 헐값에 체험하게 하는 것은 관광산업 시장원리 기본에도 충실치 못한 모습이다.”
많은 여행 전문가들은 해외에 다녀와서 이런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 한국에는 불필요하게 비싸게 받는 곳도 있지만, 그 반대인 경우가 훨씬 많다. 그래서 가성비 때문에 지불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2030세대가 대거 몰리는 측면도 있다는 분석이다. 한류의 수용 연령층이 크게 확대됐는데도 2030 중심 인바운드의 틀에서 확장되지 못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가 ‘럭셔리 코리아’의 깃발을 들어올렸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9개 유관 업계와 단체를 인솔해 오는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Cannes, 이하 ‘ILTM Cannes’)에 참가한다.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럭셔리관광의 목적지로서 ‘한국’ 알리기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는 올들어 전 세계 럭셔리관광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럭셔리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미주 중심 세계 최대 럭셔리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와 유럽 최대 럭셔리관광 네트워크인 세렌디피안(Serandipians)의 회원사를 동시 초청해 한국의 럭셔리관광을 알렸다.
또한, 버츄오소 대표급 회원 400여 명이 참가하는 ‘2026 버츄오소 심포지엄(Virtuoso Symposium, ‘26.4.15~18)을 동북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12월에 참가하는 ILTM Cannes은 유럽 최대 규모의 B2B 럭셔리관광박람회로, 100여 개국에서 2000여명의 럭셔리관광 바이어와 약 2350개의 관련 분야 전문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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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ILTM Cannes 한국 홍보관 |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유관 업계 9개사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럭셔리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K-뷰티, 미식 등을 포함해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 전통문화, 웰니스 등 다채로운 테마로 한국만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3일, ILTM Cannes과 연계해 최초로 한국관광 설명회를 연다. 럭셔리관광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럭셔리관광에 관심 있는 유력 바이어 30여 명을 초청해 한국 참가기관들과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함으로써 신규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반호철 테마관광팀장은 “지난해 ILTM Cannes 박람회 참가로 375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돼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여행상품 계약 협상이 진행되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한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럭셔리 관광 콘텐츠 발굴과 함께 국내 관련업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