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에 야권 추모 이어져…“정치사에 남을 것”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연합]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이해찬 전 국무총리(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에 야권에서도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이 수석부의장은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정치의 중심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분”이라며 “급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재야에서 시작해 국정 책임을 맡기까지의 길은 우리 정치사의 한 장면으로 남을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국민과 함께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오랜 세월 대한민국 정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셨다”며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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