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다카이치 총리에 “중의원 선거 승리 진심으로 축하…다음에 한국서 맞이하길”

“앞으로도 한일 양국이 보다 넓고 깊은 협력 잇길”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중의원 선거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하고 “총리님의 리더십 아래 일본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나라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이 보다 넓고 깊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머지않은 시일 내 다음 셔틀외교를 통해 총리님을 한국에서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적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있었던 중의원 선거에서 전체 465석 중 316석을 차지하며 창당 이후 역대 최다 의석수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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