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임직원 참여 ‘설맞이 상생 캠페인’ 진행

그룹 임직원 2000여 명 참여
전통시장·취약계층 1억 지원


진옥동(왼쪽 여섯 번째)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오른쪽 여섯 번째) 신한은행장, 남대문시장상인회 회장 및 그룹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상생 나눔 활동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9일부터 11일까지 그룹 임직원 2000여명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구매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상생형 봉사활동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직원은 남대문시장을 찾아 한파 속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설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 회장은 “설 명절은 한 해의 시작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신한금융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는 상생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임직원은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방한용품과 생필품, 식품 등을 구매해 선물 키트를 제작하고,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룹사별로는 지주·은행은 남대문시장을, 카드·라이프·캐피탈·저축은행·EZ손해보험·DS는 광장시장, 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는 영등포시장을 각각 찾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설부터 이어온 상생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혜림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