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줄서는 맛집’ 한우양육개장 내놨다

고물가 속 외식 부담 줄여…누적 판매량 15만개 돌파
중앙해장 간편식 신제품 ‘한우양육개장’ 이마트서 출시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중앙해장 한우양육개장 간편식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해장 음식 브랜드 ‘중앙해장’과 협업해 개발한 간편식 ‘한우양육개장(사진)’을 전국 이마트 매장에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고물가로 전문점 수준의 국·탕류 간편식 수요가 커지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8월 중앙해장과 협업해 ‘한우양해장국’과 ‘한우사태곰탕’을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누적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

이후 SSG닷컴,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가 확대된 ‘한우양해장국’은 지난해 10월 트레이더스 입점 이후 월 평균 약 2만봉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지난해 4분기 냉동 국·탕류 간편식의 판매량을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시킨 효자 상품이다.

신세계푸드는 냉동 공법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살리고 매장 수준의 맛을 구현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신제품 ‘한우양육개장’도 한우 사골 육수에 한우 양지, 차돌 양지, 대파, 고사리, 토란대를 담아내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명 맛집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