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로 만두·피자 만들어요”

광주농업기술센터 28일부터 교육과정운영


광주시가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만두, 샌드위치, 피자 만들기 등 체험형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가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만두, 샌드위치, 피자 만들기 등 체험형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 활용가치 공감 교육’을 총 9기 과정으로 마련, 오는 2월28일부터 3월22일까지 센터 생활문화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 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강사로 참여해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요리하며 농산물의 특성과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민 72가족으로, 기수별 8가족(가족당 2~4명)이다. 12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 바로예약’을 통해 기수별 선착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농산물을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닌 재미있고 맛있는 재료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식생활 교육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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