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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타 차 공동 준우승을 차지한 노승열. [사진=PGA 투어]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노승열(35)이 디오픈 출전권이 걸린 콘페리투어 119 비자 아르헨티나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아쉬운 1타 차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
노승열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쟈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으나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크리스 코르테(미국)와 함께 공동 준우승을 거뒀다.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노승열은 1번 홀 버디 후 3, 4번 홀의 연속 버디에 이은 8번 홀 버디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렸으나 본격적인 우승 경쟁이 펼쳐진 후반 9홀에 버디와 보기 2개 씩을 주고받는데 그쳐 1타 차로 우승컵을 넘겼다.
우승은 알리스테어 도허티(미국)에게 돌아갔다. 도허티는 마지막 날 5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도허티는 노승열이 버디를 잡은 18번 홀(파4)에서 함께 버디를 잡아 1타 차 우승을 지켜냈다. 우승한 도허티에겐 오는 7월 로열 버크데일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