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콘,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취약계층 안 검진 등 지역사회 기여 인정
‘알콘 인 액션’ 임직원 참여형 봉사 활발


보이체흐 미할리크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대표(왼쪽)와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이사 및 서지컬 사업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알콘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이 지역사회 안과 의료 접근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

한국알콘은 ‘제16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한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이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알콘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안과 검진, 시각장애 학생 학습 환경 개선, 결식 우려 아동 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무료 눈 검진’ 캠페인이 핵심 성과로 꼽힌다. 안과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산간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백내장, 녹내장 등 주요 안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며 실명 예방에 기여해왔다.

임직원 참여형 글로벌 프로그램인 ‘알콘 인 액션(Alcon in Action)’ 역시 활발히 운영 중이다. 매년 5월 주거·결식·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최근에는 도심 하천 정화와 나무 심기 등 환경 보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알콘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 탄소 중립 달성과 비유해성 폐기물 100% 재활용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물류 포장재 재사용 및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등 비즈니스 전반에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이사는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 아래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아이케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며 “혁신적인 솔루션은 물론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한 시야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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