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정기총회
이기정 신임 회장 “대교협 연결 기능 강화” 강조
이기정 신임 회장 “대교협 연결 기능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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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오봉(가운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9대 회장과 이기정(왼쪽) 대교협 30대 신임회장. 김용재 기자 |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이기정 한양대 총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오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전국 196개 4년제 대학 중 129개교 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제29대 양오봉 회장(전북대 총장) 이임식과 함께 제30대 이기정 회장 취임식이 진행된다.
이·취임식에서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맡았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
이기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등교육 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로 ▷고등교육 재정 기반 공고화 ▷정책 추진체계의 일관성 확보 ▷규제 합리화 및 책임 있는 자율 강화 ▷AI 시대 교육·연구 혁신 공통기반 구축 ▷상생형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 ▷국제화 방향 전환(‘유치’에서 ‘정착과 성공’으로)을 제시했다.
또 고등교육 혁신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대교협의 ‘연결·조정 기능’ 강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1959년생으로,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학·석사를 마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언어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3년부터 한양대 총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