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려견과 일상 공유했을 뿐인데…“개판이네” vs “무슨 상관”

[이효리 SNS]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가 ‘집 상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힘들고 엉망진창이라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훗날 뒤돌아보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음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바닥에 펼쳐진 이불과 매트 위에서 반려견들이 제각각 자리를 잡고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효리가 이불 위에 누워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효리 SNS]

편안한 순간을 담은 게시물이었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을 두고 “사진만 봐도 개털이 날리는 것 같아 지저분해 보인다”, “반려동물 키우는 건 이해하지만 정리는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개판이다” 는 등의 댓글이 달리며 이른바 ‘집 상태’에 초점이 맞춰진 것.

[이효리 SNS]

반면 이들에 반박하는 의견이 더 주를 이뤘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 본인들이 행복하다는데 왠 훈수질”, “동물을 키워본 사람은 안다”, “이효리만큼 강아지한테 애정으로 키우는 사람 있을까 싶다”, “별개 다 불편하네” 등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해왔으며, 2024년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해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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