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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대구지역 경제계가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의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강혁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대구시회 수석운영위원(사진 왼쪽부터), 정수건 대한전문건설협회대구시회 수석부회장, 이승현 대한건설협회대구시회 회장, 진덕수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부이사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창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회장, 윤진원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상임부회장, 채규락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상임감사, 박영석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대구상공회의소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경제계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대구경북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의 처리를 촉구했다.
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구 경제단체는 지난 6일 공동 성명을 내고 “3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을 상정해 의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성명에는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대한건설협회대구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대구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대구광역시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구지회 등이 함께했다.
경제계는 성명서에서 “행정통합은 산업·교통·물류·에너지·첨단과학기술 등 주요 분야를 통합해 초광역 경제권을 구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며 “또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국토발전 전략의 하나로 ‘전남광주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영호남이 함께 도약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축을 다원화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월 임시국회에서 대구경북 특별법의 상정·의결과 초당적 협력 및 지역기업과 500만 시도민의 염원을 지체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동력“이라며“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반드시 통과돼 대구경북이 다시 대한민국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