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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가 기업·단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2026 미래를 그리는 ESG, 강남과 함께’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에는 소재지 제한 없이 ESG에 관심 있는 법인·기업·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복수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분야는 환경(자원순환,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감), 사회(안전, 복지, 교육, 문화), 거버넌스(투명경영, 민주적 의사결정) 등 민·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모든 ESG 사업이다.
선정 사업에는 행정 지원과 함께 구 차원의 홍보·마케팅이 연계된다. 사업비 보조금은 자부담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20% 이상은 최대 2000만 원, 40% 이상은 3000만 원, 60% 이상은 4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00% 구비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내부 심의를 거쳐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8일이다.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민·관 협력으로 구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 개선과 비용 절감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올해 공모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ESG 사업을 더 늘리고, 기업·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