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 베일 벗었다…온라인 쇼케이스 성료

12일 저녁 ‘솔: 인챈트’ 온라인 쇼케이스 실시
자율 경제형 BM,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공개
공식 브랜드·앱 마켓서 사전등록 진행

넷마블이 지난 12일 진행한 ‘솔: 인챈트’ 온라인 쇼케이스 소개 이미지 [넷마블 제공]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넷마블이 올 상반기 선보이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가 베일을 벗었다.

넷마블은 지난 12일 진행한 솔: 인챈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해당 게임의 개발 방향성과 핵심 콘텐츠 등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효수 알트나인 개발 프로듀서(PD)는 솔: 인챈트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용자의 제한은 최소화하고, 누릴 수 있는 권한은 최대화하는 게임’이라고 언급했다. 이로써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전지적 MMORPG’를 지향한다는 목표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소개한 솔: 인챈트의 핵심 콘텐츠는 ▷신권 시스템 ▷수익모델(BM)·경제 ▷플레이 모드 등 3가지다.

먼저 ‘신권(神權)’ 시스템은 특정 이용자가 업데이트 스펙 결정, BM 해금, 콘텐츠 오픈, 채팅 금지 등 서비스 운영의 권한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권한 범위에 따라 각각 신(서버)·주신(월드)·절대신(전체) 등 3단계로 구분된다.

넷마블이 지난 12일 진행한 ‘솔: 인챈트’ 온라인 쇼케이스 소개 이미지 [넷마블 제공]


‘신’으로 선출된 이용자는 ‘신권’ 시스템을 통해 운영자 권한을 이양받아 게임 운영에 관여할 수 있다. 또 운영 권한 외에도 서버 내 세금을 획득할 수 있다. 필요한 아이템을 생성하는 권한도 갖게 된다.

BM·경제의 지향점도 공개됐다. 솔: 인챈트는 자유 경제에 기반해, 이용자가 ‘소환’을 통해 획득한 결과물은 물론 유료 아이템까지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누구나 획득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 ‘나인’을 활용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플레이 모드도 제공한다.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는 ‘비접속 모드’와 ‘스케줄 모드’를 결합한 형태로, 이용자들의 일상과 게임 플레이가 공존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별도 제한 없이 24시간 연속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정해 놓은 스케줄에 맞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어 하나의 클라이언트에서 최대 3개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스쿼드 모드’도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난 5일부터 솔: 인챈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완료 시 ‘무한의 체력 회복제’를 비롯한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솔: 인챈트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다. ‘리니지M’ 개발진 주축의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