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신(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행정)’으로 일상 속 작은과제부터 챙긴다

복지부, 국민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 과제 적극 발굴·개선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뉴시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보건복지부는국민 일상생활과 직결된 작은 과제들을 적극 발굴해 개선하기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행정(이하 소확신)’ 제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 소확신’은 지침 개정·유권해석·기관 간 협조 등 ‘작더라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민 삶을 개선시킨 과제’를 의미한다.

변경된 제도의 크기보다는 국민의 일상 속 긍정적 변화를 기준으로 소확신 과제를 선정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 일상과 실제 맞닿아 정책을 집행하는 공공기관 등 산하기관과 적극 협력해 국민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 과제를 발굴·추진한다.

올해 1분기 동안 보건복지부는 국민 일상 속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총 25건의 ‘건보복지 소확신’ 과제를 추진했다.

대표적인 과제로는 ▷난임시술 지원결정 통지서 유효기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장애인·기초연금의 특별재난 선포지역 보상금 공제 ▷장애인 보조기기 무상지원 온라인 신청 ▷국가건강검진 항목 확대 등이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보건복지 소확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20일~31일까지 공식 블로그에서 소확신 과제 중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국민이 직접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하고, 국민참여자 중 200명을 선정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은 “소확신 제도는 조금 더 적극적인 업무 처리로 국민의 일상 속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복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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